벌써 2021년의 1월이 지나갔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시간 가는 게 빠르게 느껴진다더니 그 말을 실감하는 중ㅋㅋㅋㅋ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쉽지 않다. 열심히 사는 분들 대단하다. 아무튼 요즘 강제로 요리가 재미있어져서 주말에 해먹을 재료를 이마트 쓱배송으로 주문하였다. 손가락으로 톡톡 선택하고 결제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배송해주니 정말 편하다. 4만 원 미만 주문하면 배송비 3천 원이 있지만 담다 보면 4만 원은 그냥 넘는다.ㅋㅋㅋㅋ 와우 내가 주문한 재료들 이벤트 하길래 담아본 캐나다산 활랍스터 중 1마리, 랍스터 버터구이 해 먹으려고 담은 westgold 버터, 오지치즈 후라이에 들어갈 체다 슬라이스 치즈와 모짜렐라 피자치즈, 닭개장에 쓸 칼노트 치킨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