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32

[글램핑] 충주 팔봉글램핑/충주 가볼만한 곳/수주팔봉/충주여행

친구들과 함께한 충주 팔봉글램핑 방문기. 코로나 때문에 어디서 만날까 고민하다가 한 번도 같이 가본적 없는 글램핑으로 결정. 오랜만에 만날 생각하니 가는 길이 설레였다. 캠핑장 방문 전 마트에 들려 먹을 것들을 샀다. 충주에는 이마트 롯데마트가 있는데, 롯데마트는 터미널에 있어서 혼잡 할 것 같아 이마트에서 장봤다. 단풍이 물들 시기에 방문하여 단풍과 옆으로 흐르는 달천(하천)을 만끽하며 글램핑장으로 향했다. 팔봉 글램핑 도착! 와 날파리 엄청났다. 흰옷 입었는데 날파 리때문에 무늬가 생길정도 다행히 어두워지니 날파리는 안보였다. 팔봉글램핑은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하고 있다. 글램핑장 앞에 수주팔봉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경관이 좋고, 경치가 좋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 팔봉글램핑은 총 12개의 봉이 ..

[강릉카페] 과객/나만 알고싶은 곳/한옥카페/전통찻집/쌍화차/대추차

대관령 다이닝에서 맛있는 연어덮밥으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한 후, [강릉맛집] 대관령 다이닝/일식맛집/내곡동맛집/초밥/연어덮밥 [강릉맛집] 대관령 다이닝/일식맛집/내곡동맛집/초밥/연어덮밥 강릉에 생각보다 자주 가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맛집 카페들은 잘 안가게 된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거리두기가 되어야 하는데 되지 않고 손님이 너무 많은 곳은 그 곳을 충분히 즐기기가 어 maemlife.tistory.com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강릉의 한옥카페에 방문하였다. 한식집이었다가 카페로 바뀌었다는데, 아직 소문 덜 난 곳이다. 가다보면 이런데 카페가 있다고? 싶은 골목 끝에 예쁘게 자리잡고 있다. 안쪽에 있어 안내판이 중간중간 있는데, 그 곳에 카페는 과객 하나라서 찾기 어렵지 않다. 다만, 외각에 있어 차가..

[강릉맛집] 대관령 다이닝/일식맛집/내곡동맛집/초밥/연어덮밥

강릉에 생각보다 자주 가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맛집 카페들은 잘 안가게 된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거리두기가 되어야 하는데, 되지 않고 손님이 너무 많은 곳은 그 곳을 충분히 즐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새로 오픈한 곳이나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가게된다. 이날 방문했던 맛집과 카페도 그런 곳이다. 강릉의 "대관령"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이 "대관령 양떼목장"일 것이다. 양떼목장보다 유명해 질 수 있는곳일까 기대하며 대관령 다이닝에 방문했다. 내부는 깔끔하게 되어있고 테이블이 많지 않은편이다. 주차는 가게 앞쪽으로 가능하다. 위치는 강릉보건소 바로 옆에 있다. 운영시간은 11:30 ~ 14:30, 17:00 ~ 22:00이고, 14:30 ~ 17:00까지는 Break Time이다. ..

[원주맛집/카페] 혜화동 돈까스극장/돈까스맛집/허니포레스트/신상 베이커리카페/대형카페/인생샷

돈까스 급 땡겨서 다녀온 혜화동 돈까스 극장! 프렌차이즈라서 전국에 있는데 그 중 원주 혁신도시점 방문하였다. 메뉴와 가격은 사진 참고. 네이버 큐알코드로 자리에 앉아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가장 많이 팔리는 양파돈까스와 매운크림함박을 주문했다. 주문 후 기다리는데 배달 주문이 계속 들어오는게 들린다. 배달도 많이 시켜 먹는 것 같다. 매운크림함박이 먼저 나왔다. 함박 두덩이와 계란후라이, 양파채, 매운크림소스가 올라간 감자튀김, 양배추샐러드, 깍둑썰린 단무지, 흑미밥이 귀여운 그릇에 담겨 나온다. 소스가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뒤이어 양파돈까스도 나왔다. 양파채가 산처럼 쌓여있다. 돈까스를 시킨건지 양파채를 시킨건지 구분이 안될정도. 양파 위에 블랙소스가 뿌려져있는데 약간 ..

[단양 맛집] 충청도 순대/백종원3대천왕/마늘순대/마늘순대곱창전골/단양구경시장/떡갈비

단양 여행 둘째날 뷰맛집인 펜션을 퇴실하고, 점심으로 단양 맛집을 찾아갔다. 묵었던 펜션 정보는 아래 글 참고. [단양 펜션] 펜션어떤날/단양여행/뷰맛집 [단양 펜션] 펜션어떤날/단양여행/뷰맛집 집콕이 지겨워 다녀온 1박2일 단양여행 숙소로 뷰가 예쁜곳을 찾았는데 펜션어떤날이 딱이었다 펜션 가기 전 바베큐에 필요한 것을 구매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하나로마트에 갔다 팬션과 1km정 maemlife.tistory.com 단양 맛집 검색하면 쏘가리매운탕 마늘떡갈비가 많다. 둘 다 땡기지 않아서 찾다가 발견한 충청도순대의 마늘순대. 평소 순대를 좋아하는데, 백종원 3대천왕에도 나왔다고하니 기대가 된다. 점심으로는 순대 저녁에는 흑마늘닭강정을 계획했다. 단양은 크지 않아서, 검색해서 나오는 맛집들이 생각보다 가까..

[단양 펜션] 펜션어떤날/단양여행/뷰맛집

집콕이 지겨워 다녀온 1박2일 단양여행. 숙소로 뷰가 예쁜곳을 찾았는데 펜션어떤날이 딱이었다. 펜션 가기 전 바베큐에 필요한 것을 구매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하나로마트에 갔다. 팬션과 1km정도 밖에 안되어 매우 가깝다. 종류가 많지 않은편이지만 필요한것은 다 있는편. 후다닥 장 보고 펜션으로! 도착하면 어떤날 큰 간판이 보이는데, 그 간판을 끼고 숙소가 있는 언덕 위로 올라가야한다. 경사가 매우 있는편이다. 언덕을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선은 없고 그냥 하면된다. 왼쪽에 3대 오른쪽에 2대 주차 가능하다. 입실절차 따로 없고 예약한 방을 열어두셔서 주차를 하고 바로 들어갔다. 코로나시대에 비대면 입실이 가능해서 좋은 것 같다. 우리가 예약한 방은 산들바람. 2층에 있다.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 ..

국내여행/숙박 2020.10.15

[횡성카페] 노랑공장/빈티지카페/횡성호 근처 카페/유기농원두커피

원래는 원주 신상 베이커리 카페. 허니포레스트에 가려고 하였으나, 그 큰 주차장에 차가 거의 가득이라 무서워서 급하게 찾아보고 간 횡성의 노랑공장카페. 횡성호 가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이런데 카페가 있다고? 이게 카페라고? 싶은 위치와 외관이다. 아마 오픈한지 오래 되지 않은 듯 하다. 월요일만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11시~21시이다. 횡성이라 그런지 카페 안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자연적으로 거리두기가 가능했다. 카페 들어가기 전부터 있는 버스와 조형물들 빈티지카페는 처음인데 신기했다. 버스는 안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두었다. 방문기록 작성하고 체온 측정 후 고개를 드니 눈에 들어오는 빈티지소품, 가구들 벽면에도 많은 것들이 붙어있었는데 천장이 높아서 덜 답답해보였던 것 같다. 소품, 가구들에 ..

[글램핑] 안산 탄도항 노을캠핑장/라온빌리지/안산 가볼만한 곳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누렸던 평범한 일상들이 많이 바뀌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가본 캠핑! 다녀온지 두 달 정도 지났지만, 기억을 더듬어서 작성해본다. 이벤트로 라온빌리지 주말숙박권 당첨되서 콧구멍에 바람도 쐴 겸 겸사겸사 다녀왔다. 라온빌리지의 캠핑장은 안산 탄도항 노을캠핑장, 연천 고대산 캠핑리조트, 충주 탄금호 캠핑리조트, 강화 캠핑장(길상면), 양주 애견글램핑, 안면도 벗과뱃나루캠핑, 사강 스마트팜캠핑장이 있다. 나혼자산다 이장우편(20.02.28.금 방영분)에 나왔던 양지파인글램핑은 아쉽게도 영업 종료 되었다고 한다. 그 중 노을 사진 하나만 보고 결정한 안산 탄도항 노을캠핑장!. 이름에도 노을이 들어가니 기대가되었다. 캠핑장 가기 전 이마트 고잔점에 들려서 먹을것 구입! 구입 후 캠핑장으로..

[수원 맛집] 수원게판/대게/홍게무한리필/랍스타

수원역 인근에 위치한 수원게판!. 대형 대게가 반겨준다! 대게 주문!. 대게를 주문하면 나오는 스끼들 회(우럭, 광어, 연어), 멍게, 문어숙회, 새우찜, 열기구이, 작은 삼, 새우튀김, 들깨죽, 물회, 샐러드 등 종류도 다양하고 푸짐하게 나온다. 스끼임에도 불구하고 회는 두껍게 썰려있어 맛도 좋고 식감도 좋다. 사진에는 빠졌는데 타르타르소스도 나온다. 연어와 양파를 함께 찍어 먹으면 모두 아는 그 맛. 주문한 대게가 먹기 좋게 손질되어 나온다. 따듯할 때 먹어야 잘 빠진다고 하니 급하게 사진찍고 먹었다. 전용 포크로 쏙쏙 빼서 흡입. 게딱지에 밥도 볶아주신다. 날치알이 들어있어 입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도 있는 맛.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이 맛. 다 알아서 무서운 이 맛! 배부른데도 계속 숟가락질 결국 ..

[평택 숙소] 호텔 바츠/비전동

평택 시청 근처 숙박업소인 호텔 바츠!!. 평택에 숙소를 잡을 때, 깔끔하고 주위에 유흥업소가 많지 않은 곳으로 찾았는데 평택 시청 근처 비전동에 위치한 호텔 바츠가 조건에 맞는 곳이었다. 외관의 빨간 벽이 매력적인 곳이다. 이름은 호텔이나 사실은 모텔인 이곳! 주차는 1층에 가능하며, 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라서 주차 난이도 높은편. 헤매고 있으면 주차를 대신 해주신다!. 일반실 이용하였는데, 평일기준 숙박 50,000원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괜찮은 실내화도 구비 되어있다.청소 상태는 호텔과 모텔의 중간이상?. TV를 컴퓨터와 연결하여 넥플릭스도 볼 수 있는데 이건 매우 좋다!. 방법도 자세히 써있다. 드라이기와 고데기도 있어서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드라이기는 모텔 치고 괜찮은 성..

국내여행/숙박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