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내가 기억하려고 올리는 관리 일지2-하이퍼럭스(재생관리)

 

충격적이었던 에너젯 네오젠 시술 후 일주일 뒤 받았던 하이퍼럭스.

 

하이퍼럭스는 재생관리에 속하는데 피부 속의 구조 자체를 개선해 피부의 다각도로 효능을 주는 시술이라고 한다.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통증도 없이 효과가 있다는 장점이 있고, 히알루론산의 함량이 높아지고 콜라겐이 많이 생성되어 피부결뿐만 아니라 속을 탄탄하게 채워 준다고 한다.

 

피부과 관리받으러 가는 날은 얼굴에 기초만 하고 가서(선크림도 안 바름) 먼지 정도만 닦아내고 바로 했다. 레이저 시술과 다르게 하이퍼럭스는 마취가 필요 없어서 1시간 이내에 끝난다 시술 후 일상생활 가능하다.

 

재생 앰플을 얼굴에 바르고 그 위에 젤(초음파 할 때 쓰는 그런 젤 같음) 같은걸 바르고 하이퍼럭스 초음파 기계로 문질러준다. 에너젯 네오젠 후 생겼던 딱지가 안 떨어졌을 때 받았는데 기계로 문지르면서 떨어진 딱지도 있었다. 딱지가 탈락되지 않게 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 재생관리받으면서 다 떨어짐.. 뭐 재생관리받으니 상관없으려나..

 

하이퍼럭스 후 재생에 도움이 된다는 광선 레이저도 받았다. 마무리는 모델링팩 얼굴에 올라가니 화한 느낌이 들었다 받고 나니 얼굴이 반짝반짝 광이 나는 것 같다. 딱지 떨어진 흉터는 남아있지만 재생관리를 받았으니 없어지기를 기대하며 집으로 갔다.

 

다음은 제일 아픈 니플스라는데 벌써 걱정된다ㅜ.

 

 

[피부관리] 내가 기억하려고 올리는 관리 일지1-에너젯 네오젠흉터

[피부관리] 내가 기억하려고 올리는 관리 일지1-에너젯 네오젠흉터

[피부관리] 내가 기억하려고 올리는 관리 일지3-니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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