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장정식이 맛있다는 원주의 테이블바이윤에 방문했다. 11:30 ~ 20:00 운영하며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매주 일요일 휴무이다. 모든 음식과 반찬을 직접 조리하며, 항상 신선한 재료로 요리한다고 한다. 원주의 판부면에 위치하고 있다. 가게 앞에 주차 가능하지만 많지 않아 골목에 주차해야한다.
네 여기 맞아요 새우장 맛집 귀여운 새우 그림과 함께 걸려있다
내부를 카페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두셨다
테이블바이윤의 메뉴. 새우장, 덮밥류, 음료, 어린이 메뉴로 간장계란밥도 있다. 주문한 메뉴는 아보카도 간장새우장정식, 갈릭버터 새우덮밥, 아보카도 갈릭새우덮밥.
아보카도 간장새우장 정식에 간장양파채, 오이피클, 깍두기, 파래김, 우동국물, 요거트, 간장새우장밥으로 구성되어있다. 양파 아래 있는 소스는 싱거우면 뿌려 먹으라고 하셨다. 밥 위에 후리카게, 간장새우장 5마리, 아보카도, 하트 계란후라이, 날치알, 쪽파가 올라갔다. 새우 자를 때 사용할 가위와 집게도 있다.
갈릭버터 새우덮밥은 간장양파채, 오이피클, 깍두기, 우동국물, 요거트, 간장새우장밥으로 구성되어있다. 덮밥은 소스와 버터에 구운 새우 7마리, 마늘칩, 야채 레몬조각이 올라가 있다. 레몬을 뿌리면 향은 나지만 본래의 맛은 가리지 않는다.
아보카도 갈릭새우덮밥은 갈릭버터 새우덮밥에 아보카도와 하트 계란후라이, 날치알이 추가된 것이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다. 새우가 맛 없으면 이상한거 아닌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간은 세지 않고 적당하다. 먹고 나면 또 생각나는 맛은 아닌것 같다. 근처 지나가는데 새우장이나 새우덮밥이 생각날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원주지역에 코로나19 확산이 심하여 2만원 이상부터 무료 배달 해준다고 한다. 가까운 거리는 카드결제 장거리는 입금 또는 제로페이로 가능하다고 한다. 장거리 배달 가능 시간이 따로 있으니 매장에 연락하여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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