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비용 2

[피부관리] 내가 기억하려고 올리는 관리 일지6-하이퍼럭스(재생관리)

벌써 11번의 관리 중 6번째 피부과 관리를 받으러 갔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받았던 에너젯과 네오젠을 다시 시술받은 후 재생 관리인 하이퍼 럭스를 했다. 재생관리받으러 가는 날은 발걸음이 가볍다. 아프지도 않고 누워서 관리만 받으면 되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니 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앰플을 바른 뒤 그 위에 초음파 젤을 바르고 하이퍼럭스 초음파로 관리를 해주었다. 재생에 도움되는 광선 레이저도 받고 모델링팩까지 하여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로 기분 좋게 돌아갔다. 시술 당일사진 딱지 떨어진 자리에 흔적이 남았지만 재생관리를 받았으니 없어질 것이라 기대해본다. 다음은 제일 아프고 티 많이 나는 시술은 니플스인데 통증과 비주얼이 걱정된다. [피부관리] 내가 기억하려고 올리는 관리 일지5-에너젯..

일상 2020.11.30

[피부관리] 내가 기억하려고 올리는 관리 일지5-에너젯 네오젠흉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게 다행인 것 같다. 그렇게 아프게 받고도 또 받으러 간다. 4회 차로 피코슈어 포커스를 받고 5번째로 첫 시술로 받았던 에너젯과 네오젠 흉터를 받았다. 얼굴을 닦아내고 마취크림을 바르고 누워있다가 지우고 시술을 받았다 마취크림 바르러 가기 전 항상 시술하고, 불편한점 있었냐고 물어보시는데 늘 없다고 대답했다. 크게 트러블 나는 게 없었으므로. 치과 의자만큼 누울 수 있는 의자에 누워서 치료를 받았다. 네오젠을 받을 때 어떤 액체를 계속 발라가면서 했는데 닦아주시는데도 그 액체의 양이 많아서 귓구멍에도 슬쩍 들어가고 목에도 흘렀다. 이 시술을 받기 전에 눈에 들어가면 아프다며 눈을 가리는 테이프?로 가려주셨다. 두 개의 시술을 받으니 얼굴이 매우 화끈거리고 통증이 남아있었다. 모..

일상 202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