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살요리 2

[요리] 유린기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 이연복 유린기

요리에 재미 들리니 튀김요리도 해보게 되었다. 가라아게로 해볼까 유린기로 해볼까 고민하다가 유린기로 결정!! 이연복 셰프님이 하셨던 하얀 튀김옷을 입은 튀김을 해보고 싶었다. 이런 건 길게 생각 안 하고 결정하는 편ㅋㅋㅋ. 레시피를 검색해보니 튀김만 제대로 하면 다른 건 어렵지 않아 보였다. 닭다리살 500g, 소금, 후추, 전분가루, 계란 1개, 양상추 소스 : 진간장, 설탕, 식초, 청고추, 홍고추, 청양고추 1. 냉동실에 있던 닭다리살을 해동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둔다. (살짝 덜 해동시키면 자르기 수월하다.) 2. 손질한 닭다리살을 소금, 후추로 간하여 살짝 재워둔다. (짤까 봐 소금을 찔끔찔끔 넣었는데 더 넣었어도 될 것 같다.) 3. 계란 1개를 물 200ml에 먼저 풀고 전분을 30숟..

일상/요리 2021.03.04

[요리] 단짠단짠 입맛 당기는 닭다리살 간장조림 덮밥

집에서 밥을 해 먹는 것보다 외식을 더 많이 하고 좋아했던 지난날, 지금은 그럴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해 먹게 된다. 요즘 구매하는 것의 대부분은 식료품들 ㅋㅋㅋ점점 냉동, 냉장고가 가득 차는 중 너무 즐겁다. 개인적으로 퍽퍽한 살은 선호하지 않아서 닭다리살로 구매했다! 검색해보니 브라질산 냉동 닭다리살 2K짜리 저렴하던데 소분하는 것도 어렵고 해동 한 뒤 재 냉동하는 것은 식품에 좋지 않아서 조금 더 가격이 나가지만 적당한 용량으로 나누어져 있는 국내산 냉장으로 결정했다. 500g씩 들어있는 닭다리살을 총 3k 주문하여 기한 내에 먹을 수 있는 만큼 냉장고에 두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얼려두었다.(냉장 닭고기의 유통기한은 길지 않은편) 닭다리살로 무얼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 그릇 요리인 닭다리살 ..

일상/요리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