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아울렛에 갔다가 들렸던 여주 한옥카페 산바라봄. 한옥 카페에 꽂혔는지 짝꿍이 계속 한옥카페만 찾아서 보여준다.ㅋㅋ 처음에 여길 보여줬을 땐 리뷰도 별로 없고 괜찮은 건가? 싶었다. 일단 인스타 갬성은 아니지만 수제 꽃차를 판다길래 가보았다. 도착했을 때 불이 안켜져있어서 닫혀 있는 줄 알고 돌아갈 뻔하다가 다른 손님 나오시는 걸 보고 냉큼 들어갔다. 원래는 그날 오픈 안하려고 간판 불도 안켰는데 우리가 온거라고 하셨다. 들어갈 때 찍는 걸 잊어버려서 나올 때 찍었더니 어둑해짐ㅋㅋㅋ 여주시 강천면에 위치한 산바라봄은 매일 11:00 ~ 20:00 운영하며,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데 어렵지 않다. 별도의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검색하면 오픈을 매일 한다고 나와있지만 사장님이 취미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