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지 않은지 벌써 1년이나 지났다. 1년 전에는 헬스 PT도 받으면서 했는데, 주 4~5회 출근도장을 찍으면서 했었다. 식단조절도 같이 해서 근육양도 늘어나고 체지방이 줄어드는 아주 이상적인 현상으로 만든적이 있다. 이때 운동에 꽂혀서 즐겁게 하니 한번가면 기본 3시간은 하고 오니 그렇게 되지 않는게 더 이상할 정도 ㅋㅋㅋ. 준비운동으로 스트레칭 20분정도 웨이트 1시간, 유산소 1시간, 마무리 운동까지 하면 거의 3시간이 된다. 저랬던 내가 어느 순간 흥미를 잃어버리고 헬스장에 발길을 뚝 끊어버렸다ㅜ. 그 다음 해본것이 수영! 멀지 않은곳에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딸랑 한 달 다녔다. 의지박약에 흥미도 쉽게 잃어버린다 ㅜㅜㅜ. 수영은 물에 뜨는 법, 숨 쉬고 자유수영 가는 법(얼굴 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