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탄도항에서 글램핑을 한 후 다음날 점심으로 택했던 대만 음식점 오복당. 청년들이 운영하는 가게이며, 안산의 고잔동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11:00 ~ 23:00 운영하며, 15:30 ~ 17:00은 브레이크 타임이다. 단체석이 있고 주차 포장 예약가능하며 무선인터넷도 있고 반려동물동반 가능하다. 주차 가능하다하여 찾아보았으나 도대체 어디인지 모르겠어서 골목에 주차하고 들어갔다. 안산 최초 중국 대만 요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라고 하여 기대가 되었다. 중국 대만음식점이라 인테리어도 거기에 맞추어 해두었다. 생각보다 가게의 내부는 작아보였으며, 2층에도 자리가 있다. 원래는 손님이 많아서 대기해서 먹는다는데 운 좋게 자리가 1층에 있어서 주방 바로 앞쪽에 있던 자리에 앉았다. 테이블 간 칸막이는 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