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원주 신상 베이커리 카페. 허니포레스트에 가려고 하였으나, 그 큰 주차장에 차가 거의 가득이라 무서워서 급하게 찾아보고 간 횡성의 노랑공장카페. 횡성호 가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이런데 카페가 있다고? 이게 카페라고? 싶은 위치와 외관이다. 아마 오픈한지 오래 되지 않은 듯 하다. 월요일만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11시~21시이다. 횡성이라 그런지 카페 안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자연적으로 거리두기가 가능했다. 카페 들어가기 전부터 있는 버스와 조형물들 빈티지카페는 처음인데 신기했다. 버스는 안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두었다. 방문기록 작성하고 체온 측정 후 고개를 드니 눈에 들어오는 빈티지소품, 가구들 벽면에도 많은 것들이 붙어있었는데 천장이 높아서 덜 답답해보였던 것 같다. 소품, 가구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