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판부면에 위치한 그리너리카페.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갔는데 도로 가는 중간에 도착했다고 해서 엥? 당황했다. 도로 바로 옆에 있다. 카페 옆에 주차 공간 있으며, 대형카페는 아니었다. 매일 10:00 ~ 18:00 운영한다. "네 여기 맞아요 들어와요" 라고 씌여있다. 사람들 다 비슷한가보다. 브런치 맛집이라는데,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여 음료만 주문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테이블 간격을 넓게 하느라 자리가 많은편은 아니었다. 총 2층까지 있는데 1층에는 피아노와 귀여운 눈사람이 있다. 2층 야외 루프탑이 있는 곳으로 올라갔다. 인스타에서 봤던 공간이 루프탑인것 같다. 2층 올라가는 계단. 오른쪽에 사진들이 있다. 2층 계단 끝에는 전신거울도 있다. 2층의 좌석들. 루프탑의 모습. 인스타에서 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