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생각보다 자주 가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맛집 카페들은 잘 안가게 된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거리두기가 되어야 하는데, 되지 않고 손님이 너무 많은 곳은 그 곳을 충분히 즐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새로 오픈한 곳이나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가게된다. 이날 방문했던 맛집과 카페도 그런 곳이다. 강릉의 "대관령"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이 "대관령 양떼목장"일 것이다. 양떼목장보다 유명해 질 수 있는곳일까 기대하며 대관령 다이닝에 방문했다. 내부는 깔끔하게 되어있고 테이블이 많지 않은편이다. 주차는 가게 앞쪽으로 가능하다. 위치는 강릉보건소 바로 옆에 있다. 운영시간은 11:30 ~ 14:30, 17:00 ~ 22:00이고, 14:30 ~ 17:00까지는 Break Time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