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해외여행을 갈 수 없어 국내에서 해외 느낌을 내는 곳으로 가는것이 인기이다. 보보경심려 촬영지였던 월화원에 다녀왔다. 월화원은 수원의 효원공원 안에 있는데 9:00 ~ 22:00 무료 개방한다. 음식물과 음료수 반입 금지이며, 반려동물 입장 불가하다. 유모차 휠체어 외의 탈 것도 입장 불가이다.
월화원의 정문
월화원의 우정
땅을 파내어 연못을 만들고 파낸 흙으로 산을 만들었고 그 위에 지어진 중연정은 정원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중요한 명소라고 한다. 정자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가 시원하게 느껴진다.
중국 원림건축 형식의 일종인 직선 연못
월화원의 다양한 모습들
이국적인 장소라 사진을 찍으러 삼각대 챙겨오는 커플들이 많았고, 한국에서 중국전통정원을 볼 수 있는 것이 좋았다.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시기에 산책으로 효원공원에 와서 월화원 구경해보면 좋을 것 같다.
수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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