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바람 쐬러 다녀왔던 횡성의 꼼방 카페. 2단계가 되기 전에 다녀왔던 기록. 여러 가지 장르의 LP판들과 CD(음반)가 가득했던 곳!. 횡성 외각인 우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앞에 저수지가 있다. 매주 화요일 ~ 일요일 11:00 ~ 20:00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횡성에 드라이브도 할 겸 출바알~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다 보면 중간에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도 있다. 어렵지 않게 도착! 카페가 도로 바로 옆에 있고, 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 운전하기도 좋다. 카페 앞쪽에 주차 가능하며, 공간 넉넉한 편이다. 하얀 집의 카페. "영업 중"이라는 안내판은 손글씨로 직접 쓰신 것 같다. 올라가기 전 뒤를 돌아보니 오원 저수지가 보이고, 그 뒤로 눈이 내려앉은 집들이 그림처럼 있었다.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