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말라서 들린 휴게소에서 발견한 찹쌀꽈배기! 전참시에서 임송님이 드셨다고 광고하길래 먹어봄!. 줄서서 먹는 꽈배기라길래 냉큼 구입!. 가격은 2개 3,000원, 4개 5,000원 착한 가격은 아니다. 아마 휴게소에서 판매하는거라 원래 가격보다 좀 더 받는 듯 하다. 종이봉투에 담아준다. 설탕 묻히냐는 질문에 많이 묻혀주세요!! 라고 했다. 꽈배기에는 설탕이 많아야 맛있지ㅋㅋㅋㅋ 영롱한 꽈배기 두개. 길이는 다소 길지 않고 다리도 덜 꼬았지만 통통한 편. 일단 손으로 찢어보았다. 찹쌀 꽈배기라더니 찰짐이 느껴진다. 첫 입은 살짝 질긴데? 였다. 속만 먹어보니 쫀득했다. 겉과 속을 함께 먹으면 쫄깃과 질김사이 정도? 튀긴 후 바로 먹으면 더 맛있었겠지만 받아서 바로 안먹고 시간이 지난 뒤에 먹어서 그런걸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