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여행 중 방문하였던 단양 카페 다우리.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미 핫한 곳이었다.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이며, 가죽공예가가 3년 동안 직접 지은 카페라고 한다. 카페 앞에는 선암계곡 상류의 맑은 물이 있어 마시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매주 월, 화 정기 휴무일이며 11:00 ~ 19:00까지 운영한다. 노키즈존이며 13세 이상은 가능하다. 핫한 곳이라 앉을자리 없을까 봐 서둘러서 갔다. 앞쪽에 놓여있는 카페 다우리 입간판 카페 외관 처음 보는 돌 인테리어의 외관이다. 카페라고 말 안 하면 모를 것 같은 느낌. 기대감에 부풀어 들어갔.다 카페에 많이 가는 시간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미 좌석이 거의 차있었다.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특이했는데 손님이 많아서 찍지는 못했다. 계곡 뷰로 마시고 싶어서 택한 창..